사랑도통역이되나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의 인생영화 17편: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Lost in Translation, 2003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사실, 이 영화는 한국어로 만든 제목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한국제목 빼고는 다 훌륭했던 영화인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2003년에 나온 작품으로, 대부 감독으로 유명한 프란시스 감독의 딸인 '소피아 코폴라'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각본도 '소피아 코폴라'가 썼는데, 거의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면서 쓴 시나리오라 봐도 무방합니다. 이건 '소피아 코폴라' 자신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캐스팅도 매우 좋았는데, 우리에게는 친숙하며 1980년대 대표스타 '빌 머레이'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이 투톱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분위기를 보면은 호 불호가 갈리는 분위기입니다. 지루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지만은 조용하면서 유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