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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맨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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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인생영화 29편: '3:10 투 유마' 3:10 to Yuma, 2007 서부영화 장르는 굉장히 분위기가 세면서 매력 있습니다. 2000년대에는 생소하게 서부 영화하면 클래식하는 게 안 어울리는데 반해 2000년대에 봐도 흡입력 있게 빠지게 만드는 서부영화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3:10 투 유마라는 영화입니다. 이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감독은 제임스 맨골드이며, 이 영화 이후로 울버린 마지막 시리즈인 로건과 작년 엄청난 호평과 흥행에 성공한 포드 페라리를 만들며 상승기를 맞은 인정받은 감독입니다. 아마도 3:10 투 유마라는 작품으로 과소평가는 받았지만 이 영화 이후로 서서히 인정받은 감독이기도 합니다. 3:10 투 유마는 그 해에 저평가된 작품이었습니다. 2007년이야 말로, 할리우드 2003~2004년 시즌처럼 명작 배출이 쏟아져 나온 시기라 그 해에 살짝 밀렸던 명작이라..
나만의 인생영화 21편: '앙코르' Walk The Line, 2005 앙코르... 사실, 본래의 영화 제목처럼, 워크 더 라인이라고 개봉했던 게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왜 한국 제목으로 앙코르라 지었는지 아직도 제목에 해석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앙코르'는 2005년 북미에서 개봉된 영화로 최고의 스타인 호와킨 피닉스와 리즈 위더스푼이 남녀 주인공으로 나온 작품입니다. 감독은 우리에게도 인지도가 서서히 넓혀지고 있는 감독인 제임스 맨골드의 2000년대 작품입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등 아주 유명한 작품을 만든 감독으로 성장하며 성공한 감독 중 한명입니다. 앙코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기영화입니다. 컨트리가수로 엄청난 인기를 끌며 성공한 남자 가수인 '쟈니 캐쉬'의 전기영화입니다. 호와킨 파닉스가 연기한 쟈니 캐시의 성격. 행동 묘사. 말투 등 심혈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