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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정보알리기

스티브 잡스 2부: 잡스의 신념과 사업 초창기 흥망성쇠.


스티브 잡스의 신념은 대단했습니다. 잡스가 강조한 대표적인 것이 있는데, 그것은 신념과 실행이라는 것입니다. 상대방과의 소통에서부터 잡스는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유머까지 있어서 타인의 집중력까지 몰입하게 할 수 있는 최상의 스피치 능력을 가지고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사기를 복돋아주는 역할을 잘 수행해냈습니다. 사람의 장 단점을 파악하면서 경영능력도 매우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고집이 너무 심하여 엄청난 고집쟁이라고 불리웠으며, 사람과의 타협보다는 자신이 맞다는 생각은 뚝심있게 밀고 나가며 독선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욕심도 많은 사람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위대해 지고 싶다면 열정을 가져라. 열정은 인간에게 무한한 힘과 활역을 준다. 열정이 없다면 결코 위대한 일을 이룩해낼 수 없다." 잡스의 명언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열정과 혁신으로 애플이라는 회사가 현재까지의 글로벌 기업이 되었으며, 그가 세상을 떠났어도 그의 영혼이 아직까지 살아있듯이.. 잡스의 열정은 오늘날의 애플이라는 회사에 가장 크게 헌신했습니다. .

IT산업의 아이콘으로 리스펙트받는 스티브 잡스는 다른 유명인들에게도 롤모델의 대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잡스는 개인용 컴퓨터야 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건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 사람입니다. 워즈니악과 만든 처음의 기계는 볼품없었습니다. 실패작인 것을 알고 워즈니악과 함께 수정한 모델이 바로 1977년에 나온 애플 2이가 탄생되었죠. 이 제품은 매우 잘 팔리게 되면서 스티브 잡스 인생에서의 성공이라는 결과를 맛보게 됩니다.

그 이후로 6년 후인 1983년에는 미국의 500대 기업이라는 급시간에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여주웠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특징이 있다면은, 자신은 모든 겉모습을 꾸미지 않지만은, 자신이 만든 제품만은 디자인이나 세련된 모습등 비주얼에도 매우 신경을 썼습니다. 애플 2의 성공이후로 7년 후인 또 다른 신제품 '매킨토시'가 야심차게 출시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판매량에서는 실패하게 되며 쓴맛을 맛보게 됩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매킨토시의 판매량 부진과 책임을 전가하여 스티브 잡스를 회사에서 경질하게 됩니다. 1986년이었던 이 때 잡스는 흔들리지 않고 '넥스트' 사를 다시 창업하여 절대 멈추지 않았습니다.

넥스트 회사에서 가장 큰 업적이 있었는데, 1995년 CG로 만들어지며 흥행 초대박을 만들어냈던 애니메이션인 '토이스토리' 였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바꿔 버리면서 이것마저도 혁신으로 큰 성공을 만들게 된 사례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운영 체제인 넥스트 스탭을 개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자신을 해고한 애플이 1997년 넥스트를 인수하였으며, 스티브 잡스는 애플로 귀환하였고 그 해 다시 최고 경영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잡스는 선불교 신자였다고 합니다. 일본 선불교 승려 오토가와 고분이라는 사람을 자신의 스승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애플이라는 회사 이름, 제품의 디자인등 선불교와 밀접한 관련이있다고 잡스가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3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