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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정보알리기

스티브 잡스 3부 : 스티브잡스의 사업특징과 유별난 점.

스티브 잡스의 별난 점이 있다면은, 평생 특허를 싫어했다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여담이지만, 특허를 싫어했던 잡스에게 아이러니 했던 것은 스타일러스 라는 제품을 유일하게 특허신청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이 제품을 부정하고 싫어했었다는 반증입니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자식에게 컴퓨터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했었습니다. 잡스의 생각은 PC나 스마트폰에 중독되면 얼마나 큰 리스크가 생길건지 알았으며 일찍이 자식들에게 이런 룰을 적용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중독은 자칫하면 감정적 불안이나 상대방과의 대화 단절, 감성을 죽일 수 도 있다는 것이기도 하죠. 그리고 운동 부족까지도요.

스티브 잡스는 열정과 신념도 그렇지만, 감성도 중요시하게 여겼던 사람입니다. 그의 스피치에서 청중들이 감동이었다는 후기를 보다보면은 잡스가 얼마나 감성이라는 것을 중요시하고 그것을 잘 이용하고 있는지도 잘 알수있습니다. 이성적인 말보다는 감성적인 말을 통해 자신의 신제품에 사람들이 다가가도록 하는 마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잡스는 애플을 창립한 뒤 초창기 시절부터 비밀 단속 원칙, 고로, 외부 사람에게 자신 회사의 내부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직원들을 단속하였습니다. 작업 정보같은 것도 내부 동료들에게 상호 교류하는 것도 금지시켰습니다. 각자가 하는 일들을 당사자만 아는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애플은 완전한 점조직 형태로 실행해 나아갔습니다.

심지어, 일반 직원은 들어가지만 그들의 상사는 들어가지 못하는 방도 있으며, 보안을 아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잡스는 혁신을 종교보다도 거대한 덕목으로 삼았습니다.혁신은 성장의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높은 이상과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실행하여 성실하게 실천해 나아가고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섬세함을 생활해할 때에 품질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늘 강조하였습니다.

내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도 중요하다라고도 발언했습니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말과 함께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을 다 잘 알아서 대처할 수는 없지만,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고비를 넘기는 지혜를 모두가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모든 자리에서 대화를 나눌 때에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합니다. 전달하려는 생각이 정확해야 하며, 누구나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야기의 내용을 짧고 핵심적으로 전달해야 상대방이 친근감을 갖고 강한 인상을 받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쉽고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합니다 . 어느 외래어나 온갖 미사여구 없이..

혁신, 변화, 쉽고 이해가능한 대화..


마지막 4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