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계는 초콜릿을 먹어야 할 그것이 짙은색 초콜릿인 한 두 가지의 달콤한 이유를 마련했었습니다. 작은 연구 보고서는 짙은색 초콜릿이 혈압을 내리고 산화방지제라 불리는 질병 및 노화 방지 화학물질의 수준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코코아 원두가 플라보노이드라 불리는 화학물질을 함유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 물질은 과일, 채소와 차, 붉은색 포도주에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종전의 연구 결과는 플라보노이드가 HDL 콜레스테롤 수준을 높여주며 또한 노화, 심장병 및 일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유리기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강력한 산화방지제로 작용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네이처>지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연구자들은 12명의 지원자들에게 짙은색 초콜릿만을. 그리고 짙은색 초콜릿을 우유 또는 밀크 초콜릿 한 컵과 함께 들도록 요구했습니다. 1시간 후에 짙은색 초콜릿만 먹은 그룹은 혈액 중 에피카테친이라 불리는 산화방지제 수준이 18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자의 두 그룹에서는 그 같은 변화가 없었습니다. 보고서의 공동 집필자인 글래스 고우 대학의 앨런 크로지어는 "우유 단백질이 에피카테친과 결합하여 흡수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차의 경우도 우유가 비슷한 역할을 한다는 증거가 있다"고도 말하였습니다.
또 다른 연구보고서에 의하면은, 독일 연구자들은 가벼운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짙은색 초콜릿을 먹으면 혈압이 내려간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2주 동안 13명의 지원자들에게 매일 짙은색 초콜릿 일정량 약 480 칼로리만큼, 또는 플라보노이드가 없는 흰색 초콜릿 같은 양을 먹여보았다고 합니다.
짙은색 초콜릿 그룹에서는 수축기 혈압이 5포인트, 확장기 혈압도 거의 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흰색 초콜릿을 먹은 사람들은 별다른 개선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페셜 다크 초콜릿바를 마구 먹기 전에 초콜릿에는 별로 몸에 좋지 않은 다른 성분들이 들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국심장협호의 영양 신체활동 신진대사 심의 위원장 로버트 에켈 박사는 "초콜릿에는 포화지방이 가득 들어 있다"라고 하면서 "짙은색 초콜릿이 혈압에 이롭다 하더라도 하루 거의 500칼로리의 초콜릿을 먹으면 이롭기보다 사실은 심장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명백한 진실은 초콜릿의 산화방지제나 플라보노이드는 과일과 채소처럼 건강에 보다 좋은 다른 식품들에서도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품은 영양소와 비타민 및 섬유질도 공급해 주지만 초콜릿에는 그런 것들이 없다고 합니다.
늘 그러하듯이 중용이 비결입니다. "초콜릿을 게걸스럽게 먹는 것을 무슨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초콜릿이 좋다면 짙은색 초콜릿을 먹도록 하라. 그러면 건강에 꽤 좋은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짙은색 초콜릿은 좋은 효과가 있지만, 항상 과하면은 안되듯이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면 안되다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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