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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정보알리기

독일 메르켈 총리 3부: 유럽 여장부, 독일 엄마 총리 메르켈의 업적.

메르켈은 이미 유럽 영국에서 전설적인 마가릿 대처를 능가하면서 최장수 여성 총리로써 타이틀을 갖았습니다. 낙천적인 성격이었던 그녀는 섬세한 감성 리더십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메르켈은 자녀가 없습니다. 스스로 낳은 자식들은 없지만은, 독일 국민의 우상으로 떠오른 여성입니다. 친정엄마같은 지도자라는 별칭도 갖을 정도로 독일에 대한 애정과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쓰는 총리입니다.

원래부터 강대국 선진국이었던 독일을 더욱 더 경제발전에 성장을 만들었으며, 실업률 또한 역대 최저치인 성과를 낸 훌륭한 총리였습니다. 독일이라는 나라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이바지했다는 원인이었습니다. 또한 총리가 되기전 그녀의 능력을 알아본 헬무트 콜 총리는 메르켈을 정치에 입문하도록 가장 큰 힘을 쓴 메르켈의 모태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심지어, 메르켈은 소박했습니다. 여성으로써, 외모나 패션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소박한 스타일로 항상 공식석상에 나섰으며, 그런 외적인 부문은 관심도 없었으며, 정치는 그런거에 연관이 없다라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사실, 메르켈의 학창시절을 살펴보자면, 정치계에 입성하리 놀라울정도로 어울리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수학 천재였던 그녀는, 1990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부터였을뿐이었습니다. 메르켈은 협상과 화목의 정치가라고도 평했습니다. 서로 원하고 요구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마인드가 강했습니다. 그런 마인드 때문인지, 독일의 역대 최고 수출액수인 1조 4500억 달러를 기록한 경이로운 성과를 만들어 냈었습니다.

유럽연합에서도 영국-프랑스에 앞서 가장 영향력이 큰 지도자의 역할이 되었습니다. 일례로 메르켈을 있게 해준 헬무트 콜 전 총리가 비리로 떠들썩할 때, 메르켈은 사퇴를 강하게 요구했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만큼 자신을 챙겨준 사람에게는 관대하였지만은, 아무리 소중한 지인이라도 나라에 대해 비리나 불순한 짓을 저지른 사람에게는 단호한 면이 강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독일 사람들은 메르켈에게 엄마 '무티' 총리라고 부르며, 엄마같은 총리라는 별칭을 갖게 해줬습니다. 미국에 유명한 잡지인 <타임>에서도 그녀를 평했는데, "메르켈은 카리스마 없이도 얼마든지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는 지도자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소탈한 이미지와 친근감이 그녀의 큰 장점 중 하나였던 것입니다.

 

마지막 4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