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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정보알리기

두통약에 가장 효과 좋은 '에이프록센' (진통,소염제)

안녕하십니까. 저는 술도 자주 마시고, 술을 안마시고 난 후에도 어쩌다 한번씩 두통이 자주 오는 편입니다. 이건 초등학생때부터 그랬으며, 뒷골이 계속 깨질듯이 땡기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그 고통을 크게 느끼는 두통이 항상 고질병이었습니다. 하도 이런 전적들이 심하여서, 머리쪽과 뇌검사도 받아봤지만, 이상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현대 사회는 이런 잔병들이 어렸을때나 젊었을 때 오고 있는 경향이 큽니다. 스트레스나, 코나 눈이 안좋을때, 두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술을 마시고 그 다음날에도 두통은 심해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술자리를 가지고 나서도 항상 챙겨먹는게 이 두통약입니다.

 

 사실, 스트레스나 다른쪽의 이상으로 된 두통은 두통약을 먹으면 상관없지만, 술을 마시고 자기 전에 마시면은 안좋습니다. 이건 누구다 다 아는 정보라고 봅니다. (물론, 그 다음날 두통으로 시달릴까봐 어쩌다 먹습니다만 효과는 있습니다. 그래도, 술마시고 나서 안먹도록 자제하는 편입니다.)

여러 두통약들을 경험해본 결과, 가장 저에게 잘 맞는 약은 '에이프록센'입니다. 가격은 3000원 정도이며,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두통약이면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약품입니다.

타이레놀이 유명하다지만, 개인적으로 타이레놀은 복 불복이 제 몸에 작용합니다. 진짜 깨끗하게 안 아플때도 있고, 어쩔때는 미미하던 경우가 있어서, 되도록이면 가장 잘맞는 '에이프록센'을 구매해둡니다.

 

 '에이프록센'의 성분은 <나프록센>이라는 성분으로 만들여져 있는 알약입니다. '나프록센'은 주로 관절염, 통풍이나 골격근, 그리고 발치 후 통증, 여성분들의 생리통, 편두통을 위한 성분입니다.  약은 한 개당 10개의 알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 1알씩의 권장량입니다. 1알씩도 충분하니, 절대 2알씩 드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에이프록센'으로 바꾸고나서, 두통완화가 가장 큰 효력을 발휘했습니다. 적어도 제 개인적으로는 그랬습니다. 일단 술마시고 난 후에는, 드시지 말기를 권장하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약이나 마찬가지로, 이런 진통제도 닳고 살면 몸이 안좋아지니, 자주 드시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최고의 장점 2가지는 가격이 저렴하며, 두통약 중 가장 효과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건강도 잘 유의하시고, 특히 스트레스를 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 두통의 원인 중 한가지가 바로 잠잘때의 자세나, 항상 걸을때, 거북목이 있어서, 왼쪽 목이 자주 뭉칩니다. 목이 뭉치게 되면 이것 또한 두통의 원인이니 몸의 자세를 잘 잡아야 한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